[교육학]소집단 협동 학습법과 토의를 통한 문학 교육

소개글

소집단 협동 학습법과 토의를 통한 문학 교육
- 김동인의 『감자』를 중심으로 - 준비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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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의 대상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며 수업 목표는 아직 어휘력이 부족해 독서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소집단을 형상하여 집단별로 소설 속의 어려운 어휘를 찾아 사전을 만들어 어휘력을 향상하고, 소설을 통해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서민들의 생활을 알고 사고와 이해력을 확장하는데 있다.
첫 번째 수업 전에는 미리 『감자』의 전문을 나눠주어 읽어오게 하고 각 조에 1명 이상씩 국어사전을 가지고 오게 한다. 첫 번째 수업은 먼저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 『감자』에 나오는 단어들로 낱말 사전을 만들게 한다. 이 수업의 목표는 어휘력이 부족해서 소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중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어휘를 조사해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게 하여 소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어휘력을 신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는데, 다음 수업과 연계하여 소설의 이해도 역시 높이도록 한다.
교사는 수업 전에 미리 다의어나 소설 속에서 의미가 조금 다르게 사용된 단어를 찾아 50개를 제시해야한다. 학생들은 먼저 조별로 그 어휘를 사전에서 찾아 사전적 의미를 파악한다. 그 후에 그 어휘가 소설 속에서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해 조원들과 토의를 하고 정리하여 『감자』의 어휘사전을 만든다. 이 때 학생들이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어휘 목록에 추가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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