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Erikson의 발달단계 중 “아동 ․ 청소년기”
- 최초 등록일
- 2005.12.1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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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1. Erikson의 발달단계 중 “아동 ․ 청소년기”
1) 제2단계 : 초기 아동기
2)제3단계 : 후기 아동기
3)제4단계 : 학동기
4)제5단계 : 청소년기
2. Erikson이론의 실제적 적용
3. 결론
본문내용
Erikson이론을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교육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근면성 대 열등감의 4단계와 정체성 대 역할혼돈의 5단계 특성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4단계는 6세에서 12세까지인 초등학교시기와 5단계는 12세에서 18세까지인 중․고등학교시기와 일치한다.
근면성 대 열등감 위기에 있는 초등학생들 돕기 초등학교아동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은, 그들이 자신을 능력있고 가치로운 개체로서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지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아동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그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즉 그들은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그들은 곧 현실에 직면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시작할 때부터 상․중․하의 읽기집단으로 분류되어서는 경쟁적이고 비교적인 표준에 의한 성적을 받게 된다. 나쁜 점수를 받은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읽기집단에 속하게 되어, 공부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처음의 기대를 곧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하향하는 나선형교육의 원인이 된다. 교사에 의한 부정적 교육은 학습자가 빈약한 자아개념을 갖도록 하여 수행을 낮게한다. 그리하여 더욱 더 부정적인 교육을 초래하게 된다. 3, 4학년 쯤되면, 혹은 더 일찍 학생들은 자신이 학교의 승리자라든가 실패자라는 것을 안다. 학교의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청년기가 되면, 자신의 자아개념을 보완하기 위해 운동이나 사회활동과같은 학교외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비행, 약물, 그 외 다른 반사회적인 것을 추구하게 된다.
Erikson은 이러한 하향의 나선형은 아동기의 근면성 대 열등감 위기가 빈약하게 해결된 경우라고 설명한다. 아동에게 학교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는 곳이다. 에릭슨은 학교란 아동들이 사회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진술한다. 만약 학생들이 학교사회에 참여하는데 실패한다면 그들에게는 적절한 ‘도구’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사회의 참여에도 실패할 것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근면성 대 열등감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