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18세기 프랑스 계몽사상과 루소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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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세기 프랑스 계몽사상과 루소의 연관성에 대해 쓴 글..
목차
I. 들어가면서 (고독한 산책자 - 루소)
Ⅱ. 18세기 프랑스 사회에서의 계몽주의
A. 계몽주의
B. 18세기 프랑스 사회에서의 계몽주의
Ⅲ. 마치면서 - 18세기 프랑스 계몽사상과 루소
본문내용
1. 어원 (계몽주의(啓蒙主義))
15세기 말에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일어나, 18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전성기를 이루었던 사상으로, 봉건적인 낡은 사상을 혁신적인 사상으로 유도하려던 주의. 계몽이란, 아직 미자각 상태에서 잠들고 있는 인간에게 이성(理性)의 빛을 던져주고, 편견이나 미망(迷妄)에서 빠져나오게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말해 계몽주의란 하나의 철학이기 보다는 정신의 해방이며, 진보의 정신으로 고양된 이성의 자유로운 검증에 모든 것을 맡기고자 하는 용기있는 결단, 즉 철학적 태도인 것이다.
2. 개념
18세기 프랑스사상의 주류를 이르고, 프랑스 혁명에 원리를 제공한 사상이다. 계몽이란, 아직 미지각 상태에서 잠들고 있는 인간에게 이성의 빛을 던져주고, 편견이나 미망에서 빠져나오게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 신학에 대응되는 의미에서 철학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경우, 철학이란, 좁은 의미의 형이상학이 아니라 널리 인간세계나 자연, 인생 등에 관한 지혜와 교양을 나타낸다. 따라서 계몽사상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영원의 물음에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라는 현세의 과제가 덧붙여진다.
18세기의 모든 문학운동 사상활동의 저류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으며, 각국에 싹트기 시작했던 시민정신의 형상화에 있어 매개자 역할을 담당한 사조이다. 이는 동시대인들에게 중세의 암흑기로부터 개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그 때문에 계몽주의는 미신에 가까운 중세의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절대적 권위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였으며, 시민계급을 봉건주의 최대의 옹호단체인 교회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계몽주의는 오성과 이성을 사물의 판단 척도로 삼아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자는 정신운동이다. 이러한 계몽주의의 문학은 명료함과 단순성을 추구하였으며, 환상적인 것이나 가상적인 것을 기피했다. 문학창작을 담당하는 계층은 주로 시민계급이었으며 18세기 시민계급은 자신들의 미덕을 숭상하며 화려하지만 공허한 귀족들의 생활에 대립되는 이상을 창조하였다.
참고 자료
1. 『고독한 산책자』/ 루소 / 혜원출판사
2. 『고독한 산보자의 꿈』 / 루소 / 홍신문화사
3.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루소 서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