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기독교와 제사
- 최초 등록일
- 2005.08.30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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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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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여러 가지 대안들
1. 천주교의 경우
2. 진보적 개신교의 경우
3. 보수적인 개신교의 경우
결론
본문내용
Ⅰ 머리말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그것은 진공 속에 들어 온 것이 아니었다. 이 땅에는 이미 여러 가지 종교들이 있었고, 그 영향 속에서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기독교는 그러한 환경 속에서 전파되고 성장하면서, 갈등과 우여곡절을 많이 겪어 왔다. 그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는 바로 조상 제사에 관한 문제이다. 이로 인하여 초창기 천주교인들은 심함 핍박을 받았고, 순교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개신교의 경우도 많은 신자들이 이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여 왔다. 개신교 선교 초기 기독교는 대체로 조상 제사 중지를 입교 필수 조건으로 삼았다(백락준, [한국개신교사] (서울: 연세대학교출판부, 1973), p. 231). 마펫 선교사는 원입교인에게 우상숭배와 조상제사 폐지, 성수주일, 부모공경, 축첩금지 등을 가르쳐 세례교인이 되는 조건으로 삼았다( 류순하, [기독교 예배와 유교 제사] (서울: 숭실대학교출판부, 1996), p.98). 이로 인하여 기독교는 신자가 부모와 문중으로부터 쫓겨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1920년 경북 영주에서는 남편이 예수를 믿고 부인에게 朝夕上食을 폐하라 하자 부인이 자살한 사건이 일어나 동아일보에 보도되고(“애매무죄한 기독교의 희생자”, 동아일보, 1920. 9. p. 3, 류순하, ibid, p. 100에서 재인용)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절하는 자체를 우상숭배로 본 지나친 사례도 있었다. 즉 외출에서 돌아온 아들이 부친께 엎드려 절한 것이 우상숭배로 꾸짖은 일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