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임진왜란 그 이면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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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序論
1.전쟁관련 연표 (*별도 첨부)
2.조선군은 왜 그리 무기력 했는가
1)혼탁한 조선 조정과 국방체제의 와해
2)적을 몰랐다
3)도움이 되지 않은 명나라와 사대부들의 崇明사상4)치밀한 일본의 침략 계획
3. 조선은 왜 망하지 않았나
4. 의식과 생활을 바꾼 전쟁
結論
본문내용
임진왜란에 대한 이야기는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요즘 방영되는 「불멸의 이 순 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임진왜란에 대해 국난을 극복한 영웅들을 중심으로 많이 그려내려 한다. 한국사를 배울 때 민족주의적인 교육이라 해서 자국에게 이로운 점만을 부각시켜 교육시키는데 이는 다른 나라 가운데에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 이면의 역사도 함께 알아 ‘바로 아는 것’ 이 필요하다.
임진왜란이 일본군에 맞서 그들을 이 땅에서 몰아냄으로써 한반도를 우리 민족의 터전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 그 과정에서 엄청난 희생과 피가 대가로 치러졌으나 일반 백성들과 천민들까지 관군과 함께 대항하였다는 점등 에서 의의가 있으나 왜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는지, 왜 신속히 그들을 한반도 밖으로 몰아내지 못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역사학자는 임진왜란 이 후 새로운 체제가 나타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조선이 끝까지 그 지배권을 유지하였다는 점에서 아쉬워하기도 한다. 실제 중국은 명나라가 멸망하고 새로이 청이 들어섰고 일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이전과 다른 막부체제가 성립한 것이다.
우리는 임진왜란을 재조명하여 ‘당시 우리는 왜 허물을 벗지 못했는가?’, ‘왜 우리는 이 땅을 피로 물들였는가?’ 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