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의 종류 및 대처방법, 실습을 통해 배울점

목차

1. 정신과란
- 정신간호학이란?

2.정신질환의 종류 및 증상, 대처방법
-. 정신분열병 및 기타정신병 장애
-. 기분장애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 불안관련장애 (불안과 해리성장애, 신체형장애)
-. 인지손상장애 ( 섬망, 치매, 기억상실, )

3. 이번실습을 통해 배우고 싶은 점

본문내용

◎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s)
우울장애는 기분장애에 속한다. 기분은 지속되는 감정상태이며 세상을 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기분장애는 느낌, 사고, 행동의 와해를 특징으로 하며 심한우울증부터 심한 조증까지 연속성상이 범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1) 임상증상
(1) 주요 우울증
① 2주 이상 지속된다.
② 기존의 기능에서 변화를 나타낸다.
③ 사회적, 직업적 기능의 손상을 보인다.
④ 거의 매일,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에서 다음 예중 5개 이상이 일어난다.
- 우울한 기분
- 무쾌감
- 심각한 체중증가 또는 감소(체중의 5% 이상의 변화)
- 불면 또는 과수면
- 증가되거나 감소된 활동양상
- 무반응적 양상(피곤함 또는 에너지의 상실)
- 무가치감 또는 부적절한 죄의식(망상일 수도 있음)
-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결정을 하지 못함
- 죽음이나 자살에 관해 반복적으로 생각함(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2) 기분부전 장애
① 우울한 기분이 2년 이상 지속된다(어린이나 청소년기에는 1년)
② 사회적, 직업적 영역에서 여전히 지속될 수 있다.
③ 아래 보기 중 몇 가지가 나타난다.
- 감소하거나 증가된 식욕
- 불면 또는 수면 과다
- 무반응 또는 만성적 피로감
- 무쾌감
- 낮아진 자존감
- 집중 저하 또는 결정을 하지 못함
- 일상적인 책임감을 대응해 나가는 데 무능력감을 지각
- 절망감을 느낌
- 미래에 관해 염세적으로 생각하고 과거에 대해 신경쓰고 자신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함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생각함.
2) 대처방법
(1) 대처방법과 희망감 키우기
① 규칙적으로 짜여진 시간에 환자와의 관계를 설정해 나간다.
② 환자의 행동과 관련된 자신의 감정을 정직하고 분명히 한다.
③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④ 상황과 적절한 감정은 인정한다.
⑤ 불쾌한 감정 반응을 일으킨 시건을 확인하도록 격려한다.
⑥ 상실에 적응해 나가는 방법에 영향을 주는 문화적, 사회적 요소를 확인한다.
(2) 안정감 유지
① 현재 자살 위험성이 있는지 사정한다.
② 자살 사정에 기본을 둔 적절한 수준에서 관찰한다.
③ 환자의 소유물 중 위험한 물건을 제거하고 환자의 방과 병동의 안전을 사정한다.
④ 치료적, 정신재활 활동에 환자가 참여하도록 부가적인 생활 구조틀을 제공한다.
(3)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참여 격려
① 환자가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해 나가지 못한다면 환자와 협동하여 위생활동을 제공한다.
② 환자가 외모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인정한다. 자가간호 수행이 늦다고 해서 서둘러서는 안된다.
③ 환자가 도움 없이 할 수 없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강화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