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광고에서 예술이 가지는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5.05.0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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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캐롤은 예술을 사회적 제도가 아닌 문화적 활동으로 볼 것을 제안했다. 즉 예술이란 지금까지 사회문화적으로 예술로서 인정받아 왔던 것의 총합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재생되고 창조되는 것이 예술이기 때문에 창조성의 조건으로서 예술의 범위를 침해하지도 않는다. 창조성이 관건이라고 볼 수 있는 광고는 생산품을 파는 동시에, 광고 속에 존재하고 있는 무수한 예술적 자원, 심리학적 연구, 마케팅 전략을 동원하여 병치시킨 이미지, 기호, 수사, 슬로건 등을 통해서 세계를 보는 관점을 파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이나 대중미술, 그리고 광고는 대중의 심리를 더욱 더 원초적 정신 상태로 만드는 문화적 압력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광고매체들은 사람들의 욕구를 불러 일으켜 새로운 진화적 단계를 문화 속에서 창출시킨다. 과학자들은 서로 대립하는 여러 형을 지적으로 화해시키는 정신적 습관을 가지고 있다
좋은 광고는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창조성)의 멋진 만남에서 이루어지겠지만 그 둘 사이에는 너무도 다른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마케팅이 과학이라면 크리에이티브는 예술이다.
천재는 갈등의 초점이다.
갈등은 그들의 외면적 생활방식에 있거나 혹은 그들의 성격 속에 있거나 보기에는 서로 조화될 수 없는 여러 가지 힘 사이에서 일어난다. 예술가의 경우. 내심에 생긴 고뇌는 그들이 창작하는 예술작품에 의해서 초월할 수 있다. 광고는 현대 우리사회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대중예술’ 인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예술적 영향은 그 어떤 미술품이나 음악 등보다 훨씬 크고 가까이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