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서커스 '퀴담'의 2007년 내한 당시의 홍보 전략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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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담은 태양의 서커스단의 작품으로 일반적인 서커스에 예술성을 더해 16개국에서 8백만명 이상이 관람한 하나의 예술문화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런 퀴담의 성공엔 작품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그에 걸 맞는 전략적인 마케팅과 홍보도 성공에 큰 몫을 차지하였다. 2007년 3월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세계적인 서커스 퀴담이 드디어 국내에도 첫 선을 보였다. 그 후 6월 3일 까지 총 78회 공연된 퀴담은 객석점유율 86.92%, 총 관람객수 173,843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흥행을 이루고 돌아갔다. 주최는 SBS, Mast Entertainment, IMM Inverstment Corp.에서 맡았고, LG전자, 신한은행, Daum 등에서 후원하였다. 공연이 진행되는 3개월 동안 홍보 주최 측과 퀴담을 후원하는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홍보방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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