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누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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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정성것 작성했습니다... 믿어보세여...강추~!
목차
1. 라파누이가 뭐지?
영화소개
제작과정
이스터섬의 전설
줄거리
인물구성도표
실제역사
2. 내용분석과 감상
초기 사회의 모습
모아이상의 의미
지배, 피지배 계급
버드맨과 현대사회
새의 의미
라마나와 동굴
모아이와 환경파괴
3. 영화 마지막에 대한 단상
본문내용
1. “라파 누이” 가 뭐지?
①영화소개
영화, “라파누이”는 실제로 존재했던 이스터섬과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제작해낸 영화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이스터섬은 제일 가까운 남아메리카 칠레에서조차 3,600㎞나 떨어져 있을 만큼 남쪽에 있는 외진 섬으로서 원주민들은 이 섬을 세계의 중심을 의미하는 라파누이(Rape Nui)라고 불렀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거대한 석상, 모아이는 이 섬 여기저기에 다리가 없고 몸통만 있는 위풍당당하면서도 거북스러운 모습으로 서있다. 머리는 어울리지 않게 크고 턱은 힘차게 앞으로 뻗은 형태에 귀는 괴상할 정도로 긴 모습을 지녔다. 이러한 모아이를 누가, 어떻게 만들었냐는 물음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스터섬의 전설을 이야기한다.
② 제작과정
<늑대와 춤을>의 대성공 이후, '티그 프로덕션'이라는 제작사를 만든 케빈 코스트너가 제작하고 케빈 레이놀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남태평양의 외딴 섬 '이스터'에 있는 신비한 석상 '모아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케빈 레이놀즈 감독은 이스터 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인상깊게 본 후, 석상의 모습은 알고 있지만 그것의 전설은 영원한 비밀로 남아있음에 착안, 영화를 기획하여 각본가 팀 로즈 프라이스에게 대본을 의뢰하게 된다. 처음 영화의 촬영은 실제 이스터 섬에서 하려 하지 않았으나, 레이놀즈 감독이 직접 헌팅 차 다녀온 뒤로 생각이 전면적으로 바뀌게 된다. 고대 석기문명에 가까운 이스터섬은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수천 개의 유적으로 덮여 있는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