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종말론
- 최초 등록일
- 2005.04.25
- 최종 저작일
- 2002.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서 론: 막이 오르기 전에
제 1 장 니체 이후의 종말론: 아폴로, 디오니소스, 그리고 바울?
제 1 부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 행동하신다
제 2 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결론
본문내용
드라마가 전체로서 그 프로젝트를 위한 폭 넓은 유비인 것처럼, 언약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점들을 감싸는 충분히 폭 넓은 성경적 범주에 있다. 기독론이나 칭의론 같은 특별한 교리를 대신하기는커녕, 중심으로부터, “언약”은 그와 같이 중요하고 결정적인 교리들을 그들의 최고의 힘을 갖게 하는 정황이 된다. 기독론, 특별히 그리스도의 두 본성 교리는 예언서들에서 주-언약 종 모티브의 구속-역사적 발전에 의해 풍성해진다. 이 언약적 정황은 또한 해석학적 토론에 있어서와 말과 행동, 인격적 만남과 형이상학적 기술, 신앙과 예배의식, 신구약의 일치와 같은 잘못된 딜레마의 희생자들의 재건에 있어서 현저하게 부각될 것이다.
기독교적 선포의 내부 조직적 자원들이 신학적 반향을 위해 더욱 규범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에서 우리는 우리의 모델을 두 중심적인 주장들; 즉 하나님이 행하신 것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조사할 것이다. 고립과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명백하게 유래한 과도한 개별화를 극복하는 것은, 단순히 신학을 다시 계획하기 위한 모델 하나를 제안함으로 성취될 수는 없다. 그러나 아마도 이것은 그 노력을 보조할 수는 있다. 건축학에서 신도시주의의 몇몇 표현들과 시대에 뒤떨어진 지역의 기괴한 재생으로 단순하게 끝내는 도시계획처럼, 신학적 회고는 향수를 공급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혼의 양식이 되거나, 과거 사실에 관한 유효한 역사와 현재에서의 그 효력들을 지닌 진정한 연속성을 유지할 수는 없다. 세속적 신학의 형태에 있어서, 신학적 바우하우스는 인간관계가 모든 문제가 되는 교회위에 평평한 지붕을 놓으면서, 신학자체의 끝을 초월한 어떤 것도 공급할 수 없다. 필요한 것은 훨씬 더 복잡한 우리의 수단들 뿐 아니라 우리의 목표들의 정해진 특성에 엄격한 주의를 가지고 크리스천 자체-기술의 내적조직의 기초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