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카리스마 vs 카리스마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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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리스마 vs 카리스마를 읽고 2페이로 요학하고 느낀점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정주영
이병철
본문내용
그들은 이제 세상은 떠났다. 서로 다른 스타일이 있지만은 두 거인들이 성공하기까지 공통점도 있었는데 첫째, 두 사람 모두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이고 열성적이었다. 남이 모두 안 된다고 말할 때도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았다. 정주영이 자주 쓰던 말 “해보기나 했어?”처럼 해보지도 않고, 도전하지도 않고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둘째, 사람을 끌어모으고 그 사람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람관리를 탁월하게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유능한 직원을 채용했고, 그들을 길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세계시장을 개척해나갔다. 셋째, 어떤 불가능한 상황이 닥쳐도 그 안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목표를 달성해나갔다는 점이다. 정주영이 주베일 항 공사를 수주할 때, 이병철이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도 그들은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 결국은 상황을 극복해나갔다. 상황이 안 좋으면 안 좋은 대로 최선의 방안을 찾아냈고, 밀어붙였다. 넷째, 두 사람은 공사에 실패하거나, 사업에 실패해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정주영 회장이 고령교 공사에 실패해 빚을 많이 졌고 그 빚을 갚는데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이병철 회장도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한국비료 국가에 헌납했고, 80년에는 동양방송을 빼앗기기도 했다. 그들은 실패에 늘 익숙해 있었지만, 극복하는 데도 천재였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교훈으로 받아들여 다시 일어섰다는 점이 보통사람과는 다르다. 다섯째, 정주영과 이별철은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다. 정주영은 건설-조선-자동차로, 이병철은 제당-모직-가전-반도체로 시대 흐름과 분위기를 읽고 대처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