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플라톤 국가론 9권 요약

소개글

플라톤 국가론 9장 간단히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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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권을 읽으면서 이제 거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있음을 느꼈다. 이제까지 국가론을 읽어보고 내가 나름대로 요약한 레포트도 다시금 훑어 보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무엇이지 또 내가 국가론이라는 어려운 책을 읽고 이제 어떻게 나의 정신적인 마음을 다스리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플라톤 9권에서는 참주제의 인간형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된다. 1, 2권에서 살펴보았던 ‘정의’에 대한, 정의만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동시에 인간에게 유리하다는 결론을 얻어낸다. 그래서 참주제를 닮은 인간이야말로 가장 정의롭지 못하며 가장 비참한 자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리하여 최고의 선인 정의로운 인간인 철인치지와 대비되어 언급된다. 소크라테스는 부정한 자의 개선에 있어서 부정한자가 발각되었을 때의 이득에 관해 말한다. 만약 그는 부정한 자가 벌을 받음으로 인해 그의 성질 중 야수적인 면이 안정되고 인간적으로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온화한 요소가 해방된다고 하였다. 벌은 받은 사람은 이제 그의 정신에다 품성을 길러주는 학문에 전념을 하고 육체적 습성과 훈련을 규제하여 야수적이고 부조리한 쾌락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게 되고 정신의 조화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육체를 순응케 노력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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