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경주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4.12.1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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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굿~~
목차
Ⅰ. 이 곳이 불국토라. 불국사의 향기
Ⅱ. 안압지(통일신라의 영화)
Ⅲ. 첨성대
Ⅳ.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E. H. CARR는 그의 저서인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이며,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하고 있다. Carr 역사란 무엇인가? 서문발췌 시사영어사
경주는 도시자체가 신라시대의 거대한 유물군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경주에 감으로써 우리는 신라시대의 역사를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지나온 과거의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를 나침반으로 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시금석으로 삼을 수도 있는 것이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해본다면 경주는 우리 민족만의 것이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매년 많은 수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는 경주에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마땅한 기념품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천편일률적인 기념품(떵그러니 다보탑만 나와 있는 종이질도 좋지 않은 엽서, 원숭이 인형, 효자손등등), 더군다나 기념품 뒤를 보면 버젓히 Made in China라고 찍혀 있기 까지 하다. 잘못된 표지판, 관리에 소홀한 문화재, 깨진 채로 방치되어 재떨이처럼 쓰이고 있는 조명시설등, 자랑스러운 문화지로서의 경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가 있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것들 한 가지, 한 가지를 보완해 나갈 때 경주(비단 경주뿐만이 아니라 관광지로의 대한민국까지)는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에 까지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