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쉽 마케팅]성공한 스폰서쉽 마케팅의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2.1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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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스폰서쉽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한 리포트 자료입니다! 성의껏 만들었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스폰서십의 정의 및 개요>
<기업이 스폰서십을 활용하는 목적>
<스폰서십 기업들의 성공 사례>
<아디다스의 스폰서십 마케팅의 성공>
본문내용
1994년 월드컵 스폰서였던 마스터 카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믹스를 활용하여 메시지의 수용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기본적으로 경기장 광고와 월드컵 로고, 마스코트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36개 도시에서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또한, 펠레를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마스터 카드와 월드컵의 연상을 강화하는 노력을 하였다. 또 다른 방법으로 미국 LA 상공에 대형 애드벌룬을 띄우고 코카콜라와 공동으로 환영 센터를 열어 콜라 샘플과 80여 개 상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또한 '64년 동경 올림픽의 미즈노와 아식스, '72년 뮌헨의 아디다스, '84년 LA의 컨버스 등의 기업들은 올림픽 스폰서십을 통해 일약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84년 LA 올림픽 공식 스폰서였던 브라더의 인지도는 스폰서 참여 후 60% 가까이 상승하였고 1984년을 기점으로 매출은 16.3%, 경상이익은 21.6% 증가하였다. 그러나 브라더가 스폰서를 맡으므로 얻게 된 가장 큰 소득은 재봉틀 회사에서 정보기기 회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오랫동안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자체 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의 38%가 올림픽 후원기업이라는 이유로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또 3M이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다른 조건이 같다면 올림픽 후원사의 제품에 구매의향을 표시했다. 올림픽 후원사로 참여했다는 것이 비단 외형적인 성장만으로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다. 세계적인 운송업체인 UPS가 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자긍심에 대해 조사한 결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폰서 참여 후 '회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는 응답이 참여 전에 비해 16% 정도 증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