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정치] 한반도 분단의 배경과 책임
- 최초 등록일
- 2004.12.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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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설
Ⅱ. 한반도 분단의 배경
1. 해방! 그리고 38선
2. 반쪽짜리 대한민국 정부 수립
Ⅲ. 한반도 분단의 책임
1. 의의
2. 우리나라의 책임
3. 미국과 소련의 책임
4. 일본의 패망
Ⅳ. 결론
본문내용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이 갈라선 것은 우리 민족의 자율적인 의사가 아니라 국제적 세력관계에 의해 타율적으로 강요된 것이다. “ 제 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인 일본을 대신하여 한국이 분단국이 된 것은 세계냉전의 산물이었다. ‘ 세계반혁명 경찰임무’를 수행하려는 미국의 입장과 ‘세계혁명 전신’을 최대한 확대하려는 소련측의 입장이 맞물려 38선이 그어졌고, 그 이후 남과 북은 반 세기 동안 분단상황에서 생활하고있다.” 결국은 남과 북에서 반민주적인 권력이 양립하는 상황을 낳았다.
1948년 남과 북은 각각 자본주의체재와 사회주의체재를 기반으로 하는 각각의 정부를 수립하여 서로를 인정하지 않은 채 독재정부의 형태를 띄고 강력한 권력을 가지는 정부를 구성하였다. 적대적 관계의 남과 북은 ‘ 한국전쟁 ’ 을 맞는다. 1950년 북한이 감행한 이 전쟁은 분단의 비극을 최대한 실감케 한 사건이었으며, 남과 북의 분단을 이땅에 정착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