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 이응노전시 미술감상문

소개글

미술감상문입니다.

목차

고암 이응노는 어떤 화가?
전시에 대한 느낌은?

본문내용

19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그리기 시작한 이 작품들은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자유에대한 열망을 가진 우리 한국인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군상, 그 무리를 보며 우리 민족이 힘을 가진 민족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작품을 자세히 보면 사람들 하나하나의 모습이 다 다름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의 형체는 간단히 그린 추상적인 느낌이면서도 허리, 다리, 관절, 엉덩이등의 모양을 살리고 있었다. 이응노가 얼마나 이 작품에 심혈을 기울며 제작했을지가 저절로 상상이 되는 바였다.
그는 결국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채 프랑스에서 죽음을 맞았다. 더불어 그의 작품들 또한 미쳐 한국에 오지 못하고 프랑스 소유가 되버린 것도 많다고 한다. 그의 작품을 보기위해 프랑스에 돈을 지불하고 빌려와야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내년에 대전에 이응노 미술관이 건설이 본격화 된다고 한다. 이응노의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만 하루빨리 이응노의 수작(秀作)들을 프랑스에서 되찾아와 이응노의 고국에서 다른나라 손님을 맞았으면 좋겠다. 많은 작품들이 있겠지만 대중들을 이끄는 건 몇 개의 수작(秀作)들 뿐이기 때문에 프랑스에 있는 <군상>작품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세계인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기위해 파리 루브로로 갈 것이 아니라 불후의 명작 이응노의 <군상>을 보기 위해 한국 이응노 미술관을 찾는 날이 오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응노 이 작가로 통해 문화산업을 한 차원 더 높이 이끌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