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올드보이에 대한 인물 분석

목차

1.영화를 보기 전에
2.올드보이이 전개
3.익명의 사회
4.리모콘으로 움직이는 세상
5.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6.정신병의 세계
7.결

본문내용

1.영화를 보기 전에
올드보이가 개봉하고 영화관에서 상영할 쯤에는 휴학을 하고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터라 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지인들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줄거리만 알고 있을 뿐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영화를 보게 되어 내심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이라는 엄청난 타이틀 등 한국인 전체에 대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작임엔 분명한데, 정작 한국인으로서 아직까지 보지 못하고 반쯤은 강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회에 이렇게 보게 되어 조금은 부끄럽기까지 하였다.
영화를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금은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영화가 전개되는데, 이 영화도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특이한 영화를 아니라는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며 영화를 보기로 하겠다.

2.올드보이의 전개
전체적인 흐름은 시간의 흐름이 아닌 과거의 사건을 전재로 한 현재의 진행을 기본적인 구성하고 그 원인은 영화의 막바지에서야 비로소 들어나는 일반적인 영화를 구성을 가지고 있다. 오대수라는 인물은 ‘오늘도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는 오늘날 평범한 사회적 인물이다. 아이의 생일날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아이 선물로 산 천사날개를 하고 행패를 부리다가 결국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고, 조사를 받다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나서 알 수 없는 인물에 의해 조그마한 방에 감금당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