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사상체질
- 최초 등록일
- 2004.11.1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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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체의 형상을 네가지로 분류하여 그에따른 섭생법과 병의 치료법을 제시한 것으로써 동무 이제마선생의 <격치고(格致藁)>란 책에 "태극(太極)은 심(心)이며, 양의(兩儀)는 심신(心身)이고, 사상(四象)은 사심신물(事心身物) 이다' 라는 말씀에 근거한 것이다. 사심신물의 의미는 심(心)은 성정(性情)과 심욕(心慾)이 나오는 근본을, 신(身)은 인체를, 사(事)는 인간 사회의 여러가지 사건들을, 물(物)은 나를 제외한 모든 객체를 의미한다.
동의수세보원에는 네가지 체질의 구분 기준을 "심욕과 희노애락의 성정에 따른 선 천적 장부의 대소 편차에 있다"고 하였다. 태양인은 애성(哀性)이 멀리 흩어지고 노정(怒情)이 촉급하니 폐대간소(肺大肝小)의 장국이 형성되고 소양인은 노성(怒性)이 넓고 애정(哀情)이 촉급하니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장국이 형성되고 태음인은 희성(喜性)이 널리 퍼지고 낙정(樂情)이 촉급하니 간대폐소(肝大肺小)의 장국이 형성되고 소음인은 낙성(樂性)이 깊고 굳으며 희정(喜情)이 촉급하니 신대비소(腎大脾小)의 장국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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