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브랜드 경영 실패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4.11.0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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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독기를 품고 정리한 것입니다.
<브랜드 괴담>이라는 실패사례집을 참고했고 총 6가지 사례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보았던 어떤 파워포인트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감히 자부합니다. 보시는 순간 4000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목차
1. 고전직인 실패(Classic Failures) - 뉴 코크
2. 아이디어 실패(Idea Failures) - 켈로그(Kellogg)
3. 브랜드 확장 실패(Extension Failures) - 밀러
4. PR 실패(PR Failures) – 엑손(Exxon)
5. 인터넷 실패(Internet Failures) - 인텔
6. 낡은 브랜드의 실패(Tired Brands) - 폴라로이드
본문내용
1. 고전직인 실패(Classic Failures) - 뉴 코크(New Coke)
사회가 발전하면서 이미지의 시대가 도래했고, 소비자는 실제 제품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구매결정을 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는 전혀 결함이 없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던 사례를 소개. 뉴 코크 경우, 기존 제품보다 휠씬 발전된 제조법으로 만들어졌으나, 오직 브랜딩 때문에 실패했다.
코카콜라사는 핵심 브랜드가 대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은 채, 순진하게도 소비자들이 단지 맛에만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했다.
3. 브랜드 확장 실패(Extension Failures) - 밀러(Miller)
브랜드 확장이란 ‘기존의 만들어져 있는 제품 라인과 같은 이름을 가진 신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 확장은 단기간 내에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 정체성이 약화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그 브랜드 전체가 불시에 위험에 처한다.
하지만 브랜드 확장을 적절하게 적용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다이어트 코크나 질레트의 면도기와 면도 크림 등이 그러한 예이다. 반면에 세븐업(7up)이 이를 변형시킨 ‘세븐업 골드’를 출시했을 때, 신제품의 판매 부진은 기존의 세븐업 시장 점유율까지 감소시키는 악재가 되었다.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가 갖는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브랜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6. 낡은 브랜드 실패(Tired Brands Failures) – 폴라로이드(Polaroid)
영원할 수 있는 브랜드는 없고 브랜드들도 결국에는 사라진다. 한번에 사라져버리느냐, 조금씩 고전하며 사라지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렇다면 코카콜라는? 맥도날드는? 이 브랜드들은 내일 당장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몇 십년 동안은 존재할 것으로 보이지만, 건강중심적인 미래사회가 도래하여 그에 적합한 새롭고도 강력한 브랜드에 의해 이들이 시장에서 밀려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일지도 모른다.
지난 세기 동안 막강했던 수많은 브랜드들이 오늘날 힘을 읽어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과거에는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지금은 쇠약해진 폴라로이드의 사례를 다룬다.
참고 자료
브랜드 괴담 - matt ha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