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 최초 등록일
- 2004.11.0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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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서머리 및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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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율법이란 무엇인가? 행위로써는 인간에게 구원이 있을 수 없으며, 오로지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율법은 인간을 구속하고 있으며, 율법이 행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구원에 대한 확신마저 불확실 해지는 경우 또한 볼 수 있다. 신학적으로 확실한 정립이 되어있지 아니한 상황이라면, 이러한 율법과 구원과의 관계에 있어서 혼돈을 야기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희미하게 나마 알고 있던 복음과 율법의 관계, 복음과 윤리의 관계를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를' 읽고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전에는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통해서 구원을 얻었고 신약시대에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처음부터 믿음을 통해서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약에서는 그 믿음이 그림자처럼 어렴풋이 제시되었지만 신약에서는 확연히 드러나 버렸다는(히11:39-40) 차이만이 있을 뿐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이 구원의 기쁨을 얻는다. 롬 1장 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라는 이 구절은 복음의 핵심이고 결코 변함이 없고 믿음 이외에 다른 공로가 있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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