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는 그리스도 탐방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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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교회를 다니고 시작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믿지 않는 친구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하나님하고 예수님은 달라?, 하나님하고 예수님은 똑같아?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나는 늘 언제나 답을 알고 있었다. 당연히 하나님하고 예수님은 같은 분이야. 이렇게 답은 했지만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를 못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하나님과 예수님은 왜 같은 분이시인지 알아보자. 우리는 이것을 바울의 모르페(morphe)의 변화를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설명할 것이다. 그 전에 바울이라는 사람이라는 어떤 사람일까? 바울은 자기 정체성이 매우 강한 사람이였다. 그래서 유대교에서 바리새인으로, 회당의 랍비로서, 율법의 전도자로 교회를 이단시하고 잔해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유대인으로서 유익했던 자기 신분에 대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수 있는 이유는 그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다.
이 그리스도를 만난 체험을 다마스쿠스 사건이라고 한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과 이후의 정체성 변화에 대해서 고백하고 있는 빌립 3장 4-7절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소리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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