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뇌기능 분화와 인지특성
- 최초 등록일
- 2004.11.03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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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序論.
2.本論.
1) 사람의 腦
2) 뇌기능의 분화
3) 한국에서의 뇌기능 분화 연구의 실례
3.結論
본문내용
현대의 정보화 사회는 우리에게 다양한 정보를 이끌어 내고 조직화하고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사고의 능력과 과정을 요구한다. 또한, 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을 길러주는 일이다. 일찍이 1961년에 Educational Policies Commission은 교육의 핵심목표를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지식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가치에 기초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인간의 양성을 주장하면서 "회상과 상상, 분류와 일반화, 비교와 평가, 분석과 통합, 연역과 추론"의 열가지 강령을 발표하였다. 이 강령의 의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성적 사고를 통하여 목표를 선택하고 추진하는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고의 과정이 선언적 지식과 과정적 지식에 의존한다고 볼 때, 교육은 사실적 지식뿐만 아니라 사고의 과정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런 논리적 사고력 발달의 개인적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변인으로 뇌의 기능적 분화를 들수 있다. 사람의 뇌는 좌·우 양반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기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 뇌의 기능 분화에 있어서 좌반구는 언어적, 논리적, 분석적, 계열적인 특성이 있어 언어를 구조화하기,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계산하기, 숫자나 단어를 순서대로 기억하기 등과 같은 기능이 우세하고, 반면에 우반구는 비언어적, 공간적, 행태적, 직관적인 특성이 있어 얼굴 기억하기, 소리나 멜로디를 인지하기, 점이나 위치 찾기 등과 같은 기능이 우세하다고 밝히고 있다.
참고 자료
1. 여광응․전영길․정종진․조인수(1999),「교사를 위한 교육심리학」, 良書院.
2. 노희관(1990), 「교육 심리학의 최근 동향 : 인지와 교육」, 敎育科學社.
3. 이봉호(1999) ,「뇌 기능 분화와 정보 처리 유형에 따른 중학생의 논리적 사고의 형성 정도」,韓國敎員大學校 석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