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의 해부(물고기 해부)
- 최초 등록일
- 2024.05.20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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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Introduction)
2. 재료 및 방법(Materials and Methods)
3. 결과(Results)
4. 논의 (Discussion)
5. 인용 문헌 또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Introduction)
어류(fishes)는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척추동물이다. 30,000종 이상 알려져 있으며 크기, 모양, 색상에서 매우 다양하다. 어류는 뜨거운 온천에서는 살 수 없지만, 담수에서부터 해수, 맑은 물에서부터 혼탁한 물, 차가운 물에서부터 따뜻한 물까지 거의 모든 수계에 서식한다. 어류는 수생 서식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조류를 먹고, 죽은 유기물을 청소하거나 모기 유충과 작은 무척추동물에서 동종의 다른 개체들에 이르기까지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다(Marielle, 2016).
어류는 턱, 아가미, 쌍을 이루는 지느러미를 가졌던 미지의 조상으로부터 약 5억 년 전에 기원했다. 어류에서 생겨난 다양한 특징들은 척추동물의 진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여러 근육이 결합된 체절성 척추는 움직임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턱은 새로운 먹이를 섭취하는 기회를 열었고, 이것은 사냥 전략을 발전시키고 탈출 경로를 계획할 수 있는 복잡한 뇌가 진화하게 되었다. 척추동물이 육상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해준 두 가지 적응인 폐와 사지는 어류에서 기원하였다. 척추동물이 육상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해준 두 가지 적응인 폐와 사지는 어류에서 기원하였다. 폐는 소수의 어류 종에서 생겨났으며, 이들 동물로부터 진화한 공기 호흡 후손들은 마침내 육지에 정착하였다. 진정한 사지를 갖는 어류는 없다. 그러나 일부 어류 종은 섬세하고 유영에 이용되는 지느러미보다 강한 뼈와 더 많은 살집을 가진 가슴지느러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들 튼튼한 지느러미 덕분에 사지동물은 얕은 물의 바닥을 따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Marielle, 2016). 그림 1에 보이는 바와 같이 어류는 머리, 몸통, 꼬리의 세 부분으로 나뉘고, 목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아가미에서 앞쪽이 머리 부분, 항문에서 뒤쪽이 꼬리 부분이다.
참고 자료
Marielle et al. 2016. Biology 필수생물학 2nd Edition. pp, 378-380
손영목, 송호복. 2006. 금강의 민물고기. pp, 40-42
김익수. 1993. 원색한국어류도감. pp, 421-445
권오길 외 7명. 2004. 일반생물학실험, pp. 13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