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골어류 조피볼락의 형태학적, 해부학적 관찰

소개글

조피볼락을 해부실험하여 경골어류의 형태학적, 해부학적 특징을 관찰한 보고서로 경골어류의 기본 특징을 조사하고, 측정형질 및 부위 명칭을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하였으며 연조와 극조의 지느러미 식을 구하였습니다.
또한 내부기관계에서 소화관과 간, 생식소을 이용해서 상대소화관길이(RLG), 간중량지수(HSI)와 생식소중량지수(GSI)를 구하고 각 지표들이 의미하는 바와 활용에 대하여 고찰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원리
기본적인 경골어류의 특징

3. 기구 및 재료
실험재료의 나열

4. 방법
구체적인 실험방법

5. 결과
5-1: 측정형질과 각 부위 명칭
5-2: 지느러미 식
5-3: 내부 기관계 및 RLG, HSI, GSI 구하기

6. 고찰 및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골어류(osteichthyes)라 함은 단단한 뼈 골격(bone skeleton)을 가진 물고기를 말한다. 경골어류는 뼈대가 연골로 된 연골어류(Chondrichthyes)와 반대 또는 대칭이 되는 말이다. 물고기들의 대부분은 경골어류이며 45개 목(order)에 과(family)의 수가 435개를 넘으며 28,000종 이상이 존재하는, 현존 어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이자 척추동물아문에서 가장 큰 강이었으나, 현재는 하나의 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지느러미가 조기형인 조기어강(Actinopterygii) 과 지느러미가 육질 덩어리형으로 된 육기어강(Sarcopterygii) 으로 나뉜다. 경골어류의 형태, 해부학적 형질들은 이들의 유연관계와 생태학적 특징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이므로 경골어류의 외부형태학적 특징과 측정형질을 이해하고 각 내부기관의 위치와 명칭, 그리고 그 기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해부실험을 하였다.

원리

발견된 경골어의 화석들 중 가장 오래 전 것은 약4억2천만년 전으로, 고생대의 초기 캄브이라기이에 지구상에 어류가 최초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초기의 어류는 오늘날 어류와 달리 턱, 지느러미, 비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존하는 경골어류는 지구상의 척추동물 중 가장 많은 종 수가 있으며 가지며 수중생활을 한다. 경골어류는 그 뼈가 일부분 또는 전체가 경골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에서 연골어류와 구분되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강소영•김은희•김윤흥•오명주•이정식•정성주, 「수산생명의학 기초실습 I」, 도서출판 바이오사이언스(2011), 127~131쪽
어류도감 - Fish Illustrations - 세계 물고기 세밀화 도감, 경골어류의 정의, http://fishillust.com /bonyfish_definition (2018.03.30)
김수지•강주찬•이정식, “은대구, Anoplopoma fimbria 소화기관의 형태 및 조직학적 특징”. 『한국어류학회지』, 2016, 1(28), pp. 19-27.
우선랑, “넙치,Paralichthysolivaceus(TemmincketSchlegel) 기아시의 영향”.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해양생명환경학과 이학석사 학위논문, 2005.
백재민•한창희•김대중•박철원•Katsumi Aida, “조피볼락의 생식주기”,『한국수산과학회지』, 2000, 33(5), pp.43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