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기업사례를 통해 알아본 퇴직관리
- 최초 등록일
- 2004.10.2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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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 사례분석이 상당히 많이 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퇴직관리의 선택 동기
Ⅱ. 본 론
1. 퇴직관리란?
2. 사례 분석
3. 올바른 퇴직 관리 프로그램
Ⅲ. 결론
1. 퇴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_아웃소싱
2. 의견 및 대안제시
본문내용
ꡒ친구들과 만나 ꡐ사오정 오륙도ꡑ(45살이 정년이고, 56살까지 다니면 도둑이라는 뜻)라고 서로 농담들 하지만 속으로는 씁쓸합니다ꡓ 이는 공기업에 다니는 한 부장(48세)이 인터뷰 도중에 한 이 말이다. 이제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사람의 안부보다 직장의 안부를 먼저 묻게 되었고, 장난과 웃음이 섞인 농담보다 사오정, 이태백, 오륙도, 38선이라는 한숨 섞인 농담들이 오고 가는 풍경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인사관리라는 과목에 퇴직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기가 힘들었고 가끔씩 등장하는 단어는 직장을 옮긴다는 이직이 아니었나 한다. 고도성장 경제 하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업과 규모 등의 확대와 더불어 필요한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급급했지 퇴직이라는 단어는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추진해 온 이래로 상황은 달라졌다. 현시점까지 최근 3년간 100인 이상의 기업 중 43.3%가 인력 감축을 실시했으며, 그 방법으로는 명예(희망)퇴직을 가장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8일 최근 고 연령자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서 최근 3년간(1999~2002년말) 100인 이상 기업의 정년 및 퇴직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총의 "최근 정년 및 퇴직관리 현황 분석"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3년간 인력감축 여부에 대한 설문에서 조사대상 기업의 43.3%가 인력을 감축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 IMF 이전과 비교할 때 실제 퇴직 연령이 평균 4.35년이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인력감축 방법(복수응답)으로는 명예(희망)퇴직 이용이 53.7%로 가장 많았고, 정리해고(17.9%), 아웃소싱(16.4%), 계열사 전출(5.2%), 휴직(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http://www.kbizweek.com
http://www.weeklyposco.co.kr
http://www.kt.co.kr
http://www.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