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서평/자기계발/성공학] <해빗> 독후감상문 (웬디 우드 저 / 김준수 역)
- 최초 등록일
- 2024.03.06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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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웬디 우드 작가가 저술하고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해빗> 작품을 읽은 뒤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자기계발, 성공학 분야 비문학 도서의 독후감으로 알찬 내용 요약과 감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눔명조 11p 줄간격 160%로 표지 포함 5페이지 분량입니다.
책표지 이미지가 들어가 있으며 맞춤법 검사 끝낸 상태입니다.
직접 작성한 독후감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의 독후감, 도서감상문, 서평 과제에 적합합니다.
정성을 담아서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습관의 마법>
나는 습관과 관련된 책들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습관만 바꾸면 내 인생이 드라마틱 하게 바뀔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습관과 관련된 책들을 읽었을 때 내 인생이 드라마틱 하게 바뀐 것은 아니었다. 책을 읽고도 나는 좋은 습관들을 이어나가지 못했으며 나쁜 습관을 없애지 못했다. 그럼에도 내가 습관과 관련된 책들을 계속 읽어나가는 것은 그 책들을 읽으면서 내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했기 때문이다.
습관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습관들을 조금씩 만들어 왔다.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전자책을 읽는 습관이라거나 자기 전 일기를 쓰는 습관이 그것이다. 이러한 습관들로 인해 매년 읽은 책의 권수가 점점 많아졌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아직도 습관으로 들이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운동과 집안일이다. 아무리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운동은 너무 힘든 일이었다. 계속 나 자신과 싸움을 이어나가야 했다. 헬스장에 가려고 하면 헬스장에 가기 전부터 고뇌에 빠진다. 나는 계속하여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될 이유를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결국 헬스장에 가지 못한다.
참고 자료
웬디 우드, 『해빗』, 김준수 역, 다산북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