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공자] 공자의 음악사상
- 최초 등록일
- 2004.09.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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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자에 대해서
2. 공자의 예술정신
3. 공자의 음악사상
4. 공자의 음악사상과 우리의 국악
본문내용
공자는 노래의 말됨이 길게 이야기하는 것에서 시작해 노래가 되고, 내 마음의 기쁨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여 길게 이야기 하지만 길게 이야기하는 것도 결국 부족하니, 좌탄(음을 꺾고 떰)을 한다고 했으나, 좌탄도 부족하여 손으로 춤추고 발로 구르니 이것이 '노래'라고 했다.공자는 예에서부터 출발하여 "시(詩)에서 정감이 일어나고 예(禮)에서 행동을 바르게 하고, 악(樂)에서 인격을 완성"하는 것으로 인식함으로써 예를 바탕으로 한 음악론을 전개하였다.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예를 해서 무엇하며, 음악을 해서 무슨 소용있는가" 라는 생각은 유심론적 관점에서 진정한 예와 악의 실천을 강조하고 인(仁)을 철학적으로 수용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공자는 음악을 좋은 음악[樂]과 나쁜 음악[淫聲]으로 구분하였다. 그는 미적·표현적 요소만을 강조한 음악은 악(樂)이 아니라 음성으로 봄으로써 음악에 유학적 관점을 부여함으로써 실제적 측면에서 형이상학적 관점으로 옮겨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