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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 발견하는 즐거움 - 세상을 즐기고 싶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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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4.08.27
최종 저작일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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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처드 파인만의 발견하는 즐거움을 읽고
교육과 교사로서의 입장에 관해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파인만은 과학자로서의 머리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을 표현할 줄 아는 예술가로서의 가슴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과학을 함에 있어서 '과학을 모방한 방법‘ 이 아닌 ’과학적 방법‘을 통해 진리를 꿰뚫는 사고를 지닌 사람이었다. 파인만이 이러한 정신세계와 사고방식을 갖게 된 데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컸다.. 파인만의 아버지는 사물의 겉모습보다는 이치를 깨닫도록 가르쳤고, 명칭을 외는 것보다는 본질을 보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뿐이 아니다. '교황이란, 단지 남보다 견장을 더 많이 달고 있는 사람'이라며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권위를 부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대목에선 거의 감동적일 정도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가 머리로는 이해하고 또한 알고 있는 덕목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현실에서의 우리는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과정을 주시하기보다는 사물의 겉모습이나 결과를 중시하며, 사물의 본질을 아는 것보다는 명칭을 외는 것에 급급하고, ’권위‘의 진위를 의심하고 그것에 저항하는 대신 ’잘못된 권위‘에도 무조건적으로 복종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공식이 나오게 된 과정이나 그 이치를 가르치기보다는 공식을 외우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새의 습성을 관찰하는 대신 새의 명칭을 외우도록 하며, 어떤 정치인이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인격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수식하는 말에 일단은 허리를 굽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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