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7장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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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본문 40절에는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해 하나님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다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히람은 놋을 사용한 연장 제작에 그 누구보다 탁월한 대장장이였으며 그가 만든 것은 성전에 사용되던 바다라고 불리던 큰 물두멍과 열 개의 작은 물두멍, 그 각각의 받침대들, 솥, 부삽, 그리고 셀 수 없는 대접들이었습니다.

45절에는 성전에 쓰이는 그릇들을 놋인데 (청동)을 놋으로 표현했습니다.
청동 합금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던 히람은 성전의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47절,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솔로몬이 히람과 더불어 만든 놋도구들은 엄청난 양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양의 재료들이 필요했었습니다. 이 엄청난 양의 놋들은 아마도 그의 아버지 다윗이 전쟁을 통해 확보한 재료들이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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