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여호수아 19장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6지파의 기업 분배
- 최초 등록일
- 2021.12.2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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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호수아 19장 개요
2. 시므온 지파의 기업(19:1-9)
3. 스불론 지파의 기업 (19:10-16)
4, 잇사갈 지파의 기업(19:17-23)
5, 아셀 지파의 기업(19:24-31)
6. 납달리 지파의 기업(19:32-39)
7. 단 지파의 기업(19:40-48)
8. 여호수아의 기업 및 기업 분배 완료(19:49-51)
본문내용
1. 여호수아 19장 개요
17장에서부터 시작된 가나안 땅 분배 사업이 마침내 종결되는 장이다. 르우벤,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서 땅을 할당받았고(13장), 유다 지파(15장), 요셉 자손인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16, 17장), 그리고 베냐민 지파(18장)는 앞장에서까지 차례로 요단 강 서편의 가나안 땅을 할당받았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5지파가 이미 땅을 분배받았고 레위 지파는 차지할 기업이 없으니 이제 실제로 땅을 분배받아야 할 남은 지파는 6지파이다.
본장에는 이 남아 있는 6지파, 곧 시므온(1~9절), 스불론(10-16절), 잇사갈(17-23절), 아셀(24-31절), 납달리(32-39절), 단 지파가 차례로 기업을 분배받은 것이 나타나 있다 (40-48절). 그리고 6지파들이 기업을 분배받은 것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가 기업을 분배받은 사실(49, 50절)이 언급되어 있다. 즉 처음 기업을 분배받은 사람은 갈렙이 었는데(14:6-15) 이제 기업 분배의 마지막은 여호수아가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이스라엘 각 지파에 대한 가나안 땅 분배 작업은 끝난다. 그러나 비록 차지할 기업이 없는 레위 지파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거주할 성읍만은 주어져야 했다. 때문에 이스라엘 각 지파는 자신의 성읍들 중 일부를 모아 레위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야 했는데 그 일은 21장에서 이루어진다.
2. 시므온 지파의 기업(19:1-9)
유다,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에 이어 시므온 지파가 제비뽑아 얻은 기업에 대한 설명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들 지경(地境)에 대한 언급이 없이 성읍만 소개되고 있는(1-8절) 까닭은 이 성읍들이 모두 유다 지파의 지경내에 위치한 것들이기 때문이다(9절). 아마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던 중 남은 지파에게 분배하여야 할 땅이 예상보다 부족함을 깨달은 것 같다. 때문에 이를 해결할 방도를 모색하던 중 다행히도 유다 지파의 기업이 인구수에 비해 너무 넓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