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 소화기계 간호진단 케이스 스터디, 크론병, 크론병 케이스, 크론병 간호진단

소개글

"A+++ 성인간호 소화기계 간호진단 케이스 스터디, 크론병, 크론병 케이스, 크론병 간호진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사례 소개
2. 사례 선정 이유

Ⅱ. 본론
1.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 소개
장 씨(가명)는 1987년생으로 37세 여성이다. 8일 전부터 오심 및 우하복부 복통, 체중감소로 타 병원에서 1일간 보존적 치료했으나, 오심 및 복통이 지속되고, 대장 조영술상 충수가 조영되지 않아 본원에 내원하였다. 통증 정도는 "물만 마셔도 아팠어요. 정말 아플 때는 트럭이나 버스가 제 배를 지나가는 것처럼 심하게 아팠어요."라고 호소하였다. 또한 "죽음을 좀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몇 번 아프고 하다 보니까…. 정말 딱 한창 아플 때 드는 생각이요.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해 보고…."라고 불안을 호소하였다. “하루에 수십 번 설사해요. 입이 계속 마르는 것 같아요.”라며 경한 탈수 소견이 보였다. 내원 당시 혈압은 130/80mmHg, 맥박은 74회/분, 호흡수는 20회/분, 체온은 37.5℃이었다. 환자의 의식은 명료하였고, 과거력 및 가족력은 따로 없었다.
복부 청진에서 장음은 약간 감소하였으며 우하복부에 동통, 압통, 반발통이 있었으며, 우하복부에서 6x7cm의 종괴가 만져졌으며, 직장 수지 검사에서 특이 소견은 없었다. 방사선 소견상 흉부 및 복부 단순 촬영 검사에서 특이 소견은 없었으며, 다른 병원에서 시행한 대장 조영술 검사에서 충수의 충만 결손과 함께 맹장에 불규칙한 결손이 보였다. 복부초음파 검사 소견에서 우하복부에 확장되고 두꺼워진 충수 소견과 함께 주변에 염증 소견이 동반되면서 농양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연부 조직 종괴처럼 보였고, 림프절 비대는 관찰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임경춘 외.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2021. p590-600
김도형, 강원경, 박승만, 이상철, 오승택, 김승남. "충수에 국한된 크론병 1예." 대한대장항문학회지. 20.4 (2004): 236-239.
조기성, 조진웅, 정금모, 이영재, 김지웅, 조명진, 강지훈, 오미나. "체중감소로 발현한 충수에 국한된 크론병 1예."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37.6 (2008): 443-446.
유양숙, 이은주, 조옥희. "크론병 환자의 삶의 경험." 한국간호과학회. 43.3 (2013): 409-419.
박재준, 양석균, 예병덕, 김정욱, 박동일, 윤혁, 임종필, 이강문, 윤상남, 이희영. "크론병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 대한소화기학회지 69.1 (2017): 29-59.
조옥희, 유양숙, 양석균. “크론병 환자의 우울과 위험요인.” 대한간호과학회지. 42.2 (2012): 207-215.
김경원 기자, “[헬스로그 명의] 크론병 10년차, 1~2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헬스로그, 2023. 01.30. https://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