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집(파크랜드)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9.03.2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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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냥팔이 소녀(p.6-15)
2. 인어공주(p.16-30)
3. 벌거벗은 임금님(p.31-41)
4. 백조왕자(p.42-54)
5. 날아다니는 가방(p.55-64)
6. 바보 한스(p.65-71)
7. 완두 다섯알(p.72-78)
8. 썩은 사과(p.79-87)
9. 한 가닥 깃털(p.88-95)
본문내용
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 밤 한 소녀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거리를 걸어 다니고 있었다. 원래 소녀는 어머니가 신던 신발이 있었지만 마차를 피하다 한 쪽을 잃어버리고 다른 한 신발은 사내아이에게 뺏겼다. 소녀는 발이 부은 채 낡은 성냥 바구니를 들고 가며 ‘성냥 사세요.’라고 외쳤다. 하지만 사람들은 외면하고 거리마다 맛있는 냄새가 풍겨왔다. 소녀는 어느 집 앞을 지날 때 가족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내일이 새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소녀는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성냥불로 손을 녹이려고 성냥을 그었다. 소녀가 불을 쬐려고 하자 성냥이 꺼지고 소녀는 얼른 성냥을 하나 더 꺼내 불을 붙였다. 그러자 방 안에 거위가 나오고 불이 꺼졌다. 그래서 소녀는 성냥을 켜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