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기피 이유 및 개선방안 - A+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3.08.31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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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의학과 기피 이유 및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
2.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이유
3. 개선 방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국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 치료가 필요한 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치료 격차’가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1년간(2021) 정신 건강 문제로 의사 등 전문가에게 상담 또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2%에 불과했다. 이는 미국 43.1%, 캐나다 46.5%, 호주 34.9% 등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정신 장애가 있는 것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서 평생 동안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비율 또한 12.1%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개선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
2.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이유
① 제도적 불이익
일부 직업군에서는 정신질환과 관련하여 결격조항을 두고 있다.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사, 의료법에 따른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상병리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제한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허연주, 이민규, 이진영, 신아현, 박준호. (2022).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인식 척도와 차별 지각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2), 301-333.
호규현, 정휘관, 전예솔, 송민해, SHIMAMORI SAYUKI, 유현재. (2021). 정신질환자에 대한 접촉 경험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거리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49(4), 79-102.
박민욱 기자, 메디파나 뉴스, "정신과 치료, 부정적 인식보다 치료 기록 남을까 더 기피",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77580
김근영 기자, 마인드 포스트, [정신장애인 약물, 이대로 괜찮나 ②] "고문 같은 부작용", http://www.mindpo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491
박효순 기자, 경향신문, 울화·분노 쌓이는데…정신과 문턱 못 넘는 사람들…“불이익·차별 두려워요”https://m.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06112140015#c2b
백준무 기자, 세계일보, 정신과 치료 기피에.. 1020 '우울증 극단 선택' 해마다 증가 [심층기획], https://v.daum.net/v/2022101806041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