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감상문

소개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감상문입니다.

소제목으로 구분하여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인트로
2. 백 투 더 퓨쳐
3. 삼위일체
4. 이질성과 그 비평적 시공간
5. 맺음말

본문내용

약 2018년부터 2022년 총 5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을 한 소장품 등을 한 곳에 모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미술관이 과연 5년간 수집을 할 정도면 그 작품의 의의와 작품성 등이 가미된 작품들이라 판단이 되었기에 전시회를 들어가기 전 기대감이 컸다. 흔히 미술관의 소장품 전시는 미술관이 가지는 특색, 방향, 정책 등에 따라서 그 편향 혹은 그 화풍 등이 비슷한 것 같아 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이 한국 현대미술을 다루는데 동시대성을 메인 단어로 선정한 만큼 동시대성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아닐까 싶었다. 박이소, 김범 등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한 인물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한국 현대미술, 그 속에서 동시대적 양상을 드러낸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좀 먼 현대미술이 아닌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전후 등 그나마 최근의 현대 모습을 조망하였기에 훨씬 더 친근하게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