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음운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3.05.02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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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음운론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음은 자음도 아닌 것이 모음도 아닌 것으로 반모음, 반자음, 과도음 등으로 불린다. 자음, 모음과 같은 분절음의 하나로 자음과 같이 공기 흐름에 장애를 많이 받는 소리가 아니다. 모음과 같이 홀로 음절을 이룰 수가 없다. 한국어에서 활음은 모음과 관련된 분절음으로 인식하고 이중 모음의 한 성분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ㅑ---->j + ㅏ, ㅛ---->j + ㅗ, ㅘ--->w + ㅏ, ㅝ--->w + ㅓ 등이 있다.
한국어 교육에서 활음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구어 상황에서 활음과 관련한 음운 현상 즉 활음화, 활음 첨가, 활음 탈락 현상 등이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현상이 수의적 음운 현상으로 음한글 맞춤법에서 허용할 때도 있고 허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 활음의 종류에는 j를 요드라고 부르는 것과 w를 더블유라고 부르는 것이 있다.
다음 본론에서는 활음관련 음운현상 3가지 유형으로 활음화와 활음 첨가, 활음 탈락현상의 유형을 각각 설명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새국어생활제10권제1호(2000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