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 서로 가까운 말소리에 대한 질문
- 최초 등록일
- 2020.12.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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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Q1. /ㅁ, ㅂ, ㅍ, (ㅃ)/ 또는 /b/와 같은 소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Q2. 위의 예에서 볼 때 이 소리들은 어떤 소리로 쉽게 바뀌는가?
Q3. 위의 두 질문을 통해서 볼 때 /ㅁ, ㅂ, ㅍ, (ㅃ)/ 또는 /b/와 같은 소리는 어떤 소리와 매우 가까운가? 그 소리는 자음인가, 모음인가?
Q4. 그 소리들이 가까운 이유는 어느 발음기관을 공유하기 때문인가?
Q1. /ㄷ, ㅌ, (ㄸ)/ 또는 /t/와 같은 소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Q2. 위의 예에서 볼 때 이 소리들은 어떤 소리로 쉽게 바뀌는가?
Q3. 위의 두 질문을 통해서 볼 때 /ㄷ, ㅌ, (ㄸ)/ 또는 /t/와 같은 소리는 어떤 소리와 매우 가까운가?
Q4. 그 소리들이 가까운 이유는 어느 발음기관을 공유하기 때문인가?
Q1. /ㅈ, ㅊ, (ㅉ)/ 또는 /tʧ, ʤ/와 같은 소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Q2. 위의 예를 통해서 볼 때 /ㅈ, ㅊ, (ㅉ)/ 또는 /tʧ, ʤ/과 같은 소리는 어떤 소리와 매우 가까운가?
Q3. 그 소리들이 가까운 이유는 어느 발음기관을 공유하기 때문인가?(힌트: 제2주차의 <입천장과 혀의 위치 관계> 참조)
목차
1. 문제1) 다음 설명을 보고 물음에 답하라.
2. 문제2) 다음 설명을 보고 물음에 답하라.
3. 문제3) 다음 설명을 보고 물음에 답하라.
본문내용
문제1) 다음 설명을 보고 물음에 답하라.
① 중세 한국어에서 ‘믈, 블, 플’과 같은 말이 현대 한국어에서는 각각 ‘물, 불, 풀’로 변했다. 즉, /ㅁ, ㅂ, ㅍ, (ㅃ)/과 같은 소리 아래에서 /ㅡ/ 모음이 /ㅜ/ 모음으로 바뀌었다.
② 한국어의 /ㅂ/ 불규칙 용언은 뒤에 모음이 올 때 /ㅂ/ 받침이 대체로 /우(w)/로 바뀐다.
예: 덥다 → 더워, 춥다 → 추워
③ 영어에서 강아지 짖는 소리는 ‘bowwow’이다. 그런데 이 단어는 ‘bow + bow’의 결합이다.
Q1. /ㅁ, ㅂ, ㅍ, (ㅃ)/ 또는 /b/와 같은 소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조음위치로 봤을 때 두 입술에서 공기 흐름의 장애를 만들면서 내는 양순음이다.
Q2. 위의 예에서 볼 때 이 소리들은 어떤 소리로 쉽게 바뀌는가?
덥다, 더우니, 더워
춥고, 추우니, 추워
어간 다음에 모음 어미 또는 ‘으’계열 어미가 결합할 때 /ㅂ/가 ‘우’ 로 실현된다.
모음 어미와 결합할 때에는 ‘우’어미 ‘-어’와 결합하여 ‘워’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