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서울 건축보고서 건축구조 중심
- 최초 등록일
- 2023.04.12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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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현대서울은 2021년에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다. 리처드 로저스는 2007년 프리츠커 상을 받은 유명 건축가인 만큼 당시 더현대서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컸었고 완공후에 아직도 공사중인 것 같다는 말과 빨간색 기둥이 밖으로 표현된 것은 외관 상 보기에 좋지 않다는 평가르 받으면서도 주말마다 엄청난 인파가 모이며 일명 핫 플레이스가 된 건물이자 백화점이다.
더현대서울 인증샷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들과 다르다. 보통의 백화점들은 지하1층은 먹거리 1층은 화장품과 명품관들이 들어서 있는등 공식화된 면이 없지 않은데 더 현대 서울은 층별로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맞는 매장들이 입점해있고 때에 따라 당시에 인기있는 매장들도 팝업매장 형태로 들어서 있는 구조이다. 또 이름도 백화점이라 붙이지 않고 서울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물건먼 파는 기존 백화점의 느낌을 지우고 트렌드에 발맞춘 구경거리를 즐기며 공간을 오롯이 느끼고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거대한 휴게공간의 느낌을 준다.
내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다르다고 느껴지는 점은 조경이다. 백화점에 매장만 들어서 있기도 아까울텐데 그런 매장의 면적을 줄여서 소비자들의 휴식공간을 늘리는 구조를 선택한 것이 놀랍다. 더현대 서울은 매장의 전체 면적중에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공간을 조경공간과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하여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게 했으며 기존의 오래 쇼핑하면 답답한 느낌을 주는 백화점의 모습을 탈피하였다.
1층에는 12m 높이의 인공 폭포가 있고 5층의 가장큰 조경공간인 사운즈 포레스트를 포함하여 매장전체에 총 1만 1240㎡(약 3400평) 규모의 실내 조경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백화점 내부에서는 보기 힘든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 이다. 이곳에는 잔디, 나무와 꽃들이 있어 이 층에 들어서면 숲의 냄새가 나며 상쾌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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