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3.04.0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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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 이 책의 줄거리
3. 감동 받은 구절
4.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이 책을 세 번째 읽을 때 겨우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을 접한 지 15년 만에 겨우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의 페이지는 507페이지라 하루 만에 다 읽지 못하고 이틀에 걸쳐 읽기 시작했다.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의 최고라 불리는 체코의 작가인 밀란 쿤테라의 대표작품이다.
2. 이 책의 줄거리
이 작품은 처음에 우리나라에 1989년에 프라하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먼저 영화로 개봉되었다. 이 작품에는 네 명의 주요 남녀가 등장한다. 토머시, 테레자, 사비나, 프란초 이들이다.
토머시와 테레자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등장한다. 그는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고 테레자를 만날 때까지 많은 여성과 문란한 육체관계를 했다. 그러한 문제로 테레자와 많은 갈등을 겪는다.
테레자는 토머시의 바람기를 알고 난 후 점점 그를 구속하게 된다. 토머시 또 한 거기에 부담을 느끼지만, 이상하게 테레자를 만난 후에는 다른 여자와 만남을 가지려 했다가 테레자를 생각하면 멈추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나마 테레자를 사랑한 후 토머스가 부담 없이 육체적인 관계를 하는 여인은 사비나라는 여인이다. 둘은 가끔 만나서 부담 없이 육체관계를 즐기는 사이이다.
사비나는 토머시가 자기 외에 다른 여자와 육체관계를 하는 것을 이해해 줄 뿐 아니라 사비나의 남자친구인 프란초와 반대여서 좋다고 한다. 그녀는 항상 구속하지 않는 사랑, 소유하지 않는 사랑을 추구한다.
사비나의 남자친구 프란초가 등장한다. 프란초는 사비나의 매력에 매료되어 부인과 이혼을 통보하고 사비나와 사랑에 빠진다. 그는 정조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 사람이었으나 사비나를 보면서 신념이 무너진다.
사비나는 자기에게만 사랑을 주는 프란초가 부담스러워서 한다. 사비나 또한 여러 남자와 자유롭게 사랑을 하고 싶은데 프란초의 등장은 사비나에게 부담감을 안겨준다. 결국 사비나는 프란초를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