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CASE_뇌압상승과 관련된 조직관류저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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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교환영역
4. 의사소통영역
5. 기동영역
6. 인지영역
7. 감정영역
8. 문헌고찰 보고서
9. 자료 분석
10. 간호진단 기록지
11. 간호계획 기록지
12. 간호수행 기록지
13. 약물 보고서
14. 검사 보고서

본문내용

문헌고찰 보고서

범주
문헌내용 / 대상자
질환명
뇌내출혈(Intercerebral Hemorrhage, ICH)
정의
뇌출혈이란 뇌조직 안의 혈관이 터져서 직접적인 뇌 손상이 생긴 것으로, 뇌동맥에서 터져 나온 피가 굳은 혈종이 주위의 뇌 조직을 압박하고 터진 혈관 이후에 혈류 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증상을 유발하고 혈류가 중단됨으로써 폐쇄된 혈관 이하의 위치에 놓인 뇌 조직이 산소 및 영양부족으로 급속히 손상되어 다양한 신경마비증세를 일으키게 된다.
출혈 부위에 따라 뇌에 생긴 뇌내출혈(ICH), 두개골과 뇌막 사이에 생긴 경막외출혈(EDH), 경막 아래에 생긴 경막하출혈(SDH), 지주막 하 공간에 생긴 지주막하출혈(SAH), 뇌실에 생긴 뇌실 내 출혈(IVH)로 나눌 수 있다.

원인
뇌출혈의 약 7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이다. 뇌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가는 모세혈관이 장기간 고혈압에 노출되면 혈관에 변화가 생긴다. 특히 당뇨가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약간의 혈압 상승에도 혈관이 견디지 못하고 터질 수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혈관 자체의 질병으로 출혈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발생하는 지주막하 출혈, 뇌동정맥기형으로 인해 발생되는 뇌출혈이 있으며, 그 외에도 소아의 경우 모야모야 병 등에 의해서도 출혈이 발생될 수 있다.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혈액 질환, 종양, 외상, 매독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대상자: 과거력 HTN

진단검사
뇌출혈이 의심되면 뇌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뇌출혈 여부, 위치, 크기 등을 확인하며 CT혈관조영술(CTA) 검사로 뇌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혈관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자기공명영상(MRI) 역시 출혈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일정 기간 치료 후에 뇌출혈로 인한 손상부위를 자세히 확인하고 예후를 판정하는데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반된 혈관이상이 의심되면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에 작은 관을 삽입하여 뇌혈관을 검사하는 뇌혈관조영술(TFCA)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