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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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겠다. 나는 게임을 어릴 때부터 상당히 즐겨해왔다. 어릴 때는 콘솔게임을 했다. TV에 연결을 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었다. 일명 게임보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지금도 그 게임을 하면 나름 재미가 있을 정도이다. 컴퓨터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를 주로 했다.

나는 게임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물론 본인이 절제를 잘 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절제를 하지 못하고 리니지 폐인처럼, 식음을 전폐하고 게임을 하는 것을 나는 옳다고 보진 않는다. 돈도 벌지 않고 집에서 밥만 축내고 그러면서 게임을 밤새하는 것은 가족을 학대하는 것이다.

나는 나이 먹고 나서는 주로 혼자하는 게임을 한다. 혼자서 게임을 하면 화가 나도 좀 덜 하다. 롤이나 스타 같은 단체 게임을 하다가 지면 육두문자가 바로 나올 정도로 화가 난다. 예전에는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피곤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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