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CASE STUDY_오마하간호과정_이웃안정, 구강건강, 정신적건강/ PATCH, BPRS등 우선순위 설정까지 되어있음.
- 최초 등록일
- 2023.01.2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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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지역사회건강사정 – 이차 자료 조사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체계이론을 근거로 구성물인 주민, 자원, 주민과 자원간의 상호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가. 지역사회의 특성
① 역사와 성장과정
대천리에서 정착생활을 시작하다
옥천지역에서 사람이 살았을 가능성은 여러 곳에서 수집되는 구석기유물에서 알 수 있는데, 특히 이곳에 농경을 바탕으로 한 정착생활을 시작하였다는 증거는 대천리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 : 기원전 6000년~기원전 1000년)의 집터에서 알 수 있다. 비록 1기만 찾아졌지만 집터는 길이 950cm, 너비 510cm의 장방형으로 출입구 쪽은 취사나 난방을 위한 작업공간과 거실공간, 안쪽은 곡물을 가공 또는 갈무리하는 공간으로 구별하였는데 시기는 기원전 3500~3000년에 해당하며, 집터의 바닥에서 벼껍질, 쌀알, 보리, 밀, 조, 삼씨, 도토리 등이 출토되어 당시의 먹거리나 생활모습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 : 기원전 1000년~기원 전후)는 간돌칼[磨製石劍], 돌화살촉[磨製石鏃], 반달꼴 돌칼[半月形石刀], 간돌도끼[磨製石斧]등을 생활도구로 사용하면서 고인돌[支石墓]이나 석관묘[石棺墓]를 남기는 시기인데 석탄리(石灘里) 안터 고인돌유적이 유명하다. 그러나 생활도구를 주로 청동기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한국식 동검기(韓國式銅劍期)의 유적은 일부 알려져 있으며, 도구를 완전히 철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까지의 유적은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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