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날과 심판 개념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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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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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1
2. 아모스와 이스라엘의 사회적 상황2
1) 선지자(의인 혹은 지혜자)를 박해함4
2) 사회적인 면에 있어서의 타락상5
3. 이스라엘의 종교적 상황6
1) 우상 숭배7
2) 형식적인 제의7
4. 하나님의 심판의 날(The Day of the Lord)9
5. 하나님 칭호에 나타나는 언약과 심판11
1) 하나님의 칭호11
2) 하나님의 칭호를 통하여 나타나는 “언약”과 “심판”12
본문내용
서 론
역사상 한 나라가 크게 번영할 때는 항상 그 이면에 극심한 종교적, 도덕적 타락이 일어났으며, 극단적인 인본주의가 기승을 부렸음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도 이에 예외는 아니었다.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외적인 번영 자체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안락과 일신의 편안함에 안주하여 오히려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모습이 반복되어 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모스가 선지자로서 활동하던 당시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모두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번영한 때였다. 특히 북왕국 제 13대 왕 여로보암 2세(B.C.793-753년)는 아람을 공격하여 그 수도인 다메섹을 정복하였을 뿐 아니라 모압까지 공략함으로써 다윗 시대 이후 가장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지리적 여건을 이용하여 중개 무역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국가의 부가 크게 증대되었다.
이와 동시대의 통치자로써 남유다는 강력한 왕들 중 하나인 웃시야가 다스리던 시대였다. 웃시야는 남쪽으로는 에돔 땅을 회복하고, 무역을 위해서 아쿠바만에 엘랏을 건축하였다. 또한 동쪽으로는 암몬으로부터 조공을 받고 있었고, 서쪽으로는 블레셋과 싸워서 갓을 포함한 몇몇 성읍들을 점령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이 두 왕에 의해서 다윗, 솔로몬 시대 이후로 정치적, 경제적인 최고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었다.
이런 외적인 번영의 이면에는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차원에서의 관계가 붕괴하고, 동시에 수평적인 차원에서 이웃과의 관계도 철저히 파괴되어진 상황이 전개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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