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0세 일일보육일지-10월 1주
- 최초 등록일
- 2023.01.09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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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엄마와 등원한 영아가 교사의 얼굴을 보고 방긋 웃더니 교사에게 달려와 엄마를 향해 씩씩하게 손 인사를 나눴다. 신발 정리를 도와주고, 교사의 손을 잡고 교실로 이동하였다.
언어 – 끄적이기 동화 그림 자료를 바구니에 꺼내어 크레파스를 열어 달라며 교사에게 건넸다. 영아들이 끄적이기 쉽도록 그림 종이를 책상에 부착해 주고는 원하는 색깔로 끄적일 수 있도록 도왔다. 영아는 끄적이기를 하다가 코스모스 꽃을 보며 “엄마 꽃, 엄마 꽃”하며 단어를 교사에게 말해주었다. 끄적이기를 마친 영아가 흥미없는 듯 하여 종이를 떼어내 찢어볼 수 있도록 제공해주었더니 영아가 처음엔 두 손으로 찢는 것을 힘들어하다 교사가 알려주는 방법으로 찢기를 시도하며 놀이에 흥미를 보였다. 교사가 약간 찢어 둔 종이를 길게 찢으며 나는 소리와 소근육을 사용하면서 영아도 재미있는지 “또, 또”하며 교사에게 반복하며 요청해주었다.
역할 – 영아들이 나무에서 가을 열매를 따고는 바닥에 깔린 매트 안에 숨기거나 부착 되어진 환경판 사이에 넣어 꼭꼭 숨겨두며 놀이하는 모습이 보였다. 한 영아는 떼어낸 열매를 교사의 등과 친구의 옷에 붙이며 즐거워하며 웃었다. 교사는 등에 붙여진 열매를 떼어내 “우리 친구가 선생님 나무에 열매를 붙여놨네”하며 영아의 눈을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해준 후 영아들이 숨겨 놓은 열매들을 다시 나무에 붙여주며 영아들이 반복적으로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미술 – 어제 영아들이 끄적이고 붙였던 휴지심들을 들고는 붙였던 스티커를 다시 떼어 내거나 더 붙여보고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 보기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곁에서 알록달록 색종이를 보여주니 색감을 관심이 많은 영아가 “이거 이거”하며 색깔을 알려달라고 표현했다. 영아의 표현에 대답을 해주며 색종이도 함께 탐색하고 잠자리의 날개와 눈을 붙여 완성된 놀잇감을 들고 놀이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었다. 영아들은 완성된 잠자리를 관찰하며 손잡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움직임을 살펴보며 놀이하는 모습이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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