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실습2/골반염/골반염증성질환 A+/진단2/과정2
- 최초 등록일
- 2022.11.1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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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실습2/골반염/골반염증성질환 A+/진단2/과정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치료
Ⅲ. 본론
Ⅳ. 느낀점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질과 자궁경관을 통해 세균이 들어와 자궁, 난관, 난소 그리고 복강 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에는 자궁내막염, 난관염, 난소주위염, 골반복막염이 속하며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은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재감염되면서 악화 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 염증성 진행은 몇 주 또는 몇 달간에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2. 원인
주 원인균은 Neeisseria gonorrhoeae 및 Chlamydia trachomatis와 같은 성 전파성 질환(STD)의 원인균이다.
세균성 질염의 병원체인 비혐기성 세균(Prevotella, Peptostreptococci)들도 상부 생식기계에 염증을 일으킨다.
1) Neeisseria gonorrhoeae : 골반염증성 질환의 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높다. 임균은 생식기능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력을 준다. 광범위하게 염증을 유발하여 난관을 손상시키며, 치유 후 난관폐쇄나 협착 및 유착을 일으켜 생식능력 상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2) Chlamydia trachomatis : 질 분비물 배양검사 시 Chlamydia trachomatis에 의한 감염이 성인 성 전파성 질환 중 가장 빈도가 높다. 이는 하부 생식기인 질에만 국한되어 난관염을 초래하지 않지만, 여성의 난관채에서 Chlamydia trachomatis를 검출할 수 있으므로 골반염증성 질환의 감별진단에 Chlamydia 감염 여부를 꼭 고려해야 한다.
3) 화농균 : 대장균, 연쇄상구균, 장구균, 혐기성구균과 bacteeroides 등 산후나 유산 후에는 화농성 균에 의한 감염이 흔하다.
4) Mycoplasma hominis : Mycoplasma hominis 혹은 Ureaplasma ureealyticum 감염에 의한 것이다.
3. 병태생리
- 자궁경부 : 자궁경부에 보균상태로 있다가 환경요인의 변화가 생기면 염증이 즉시 상부 생식기관에 퍼진다. 감염 경로는 자궁내막, 난관점막 그리고 복강과 난소에까지 주로 표면을 따라 퍼진다. 이와 같은 염증이 난관에까지 파급될 때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여성 건강 간호학 I – 현문사 2020 박영주 외 5
삼성 서울병원 의료정보 사이트
서울 아산병원 의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