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실습 자궁외임신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10.06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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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할 때 작성했던 자궁외임신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은 지식부족이고 간호과정은 중재부터 수행, 결과까지 모두 있습니다.
꼼꼼하게 작성했던 케이스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검사소견
4) 참고자료
2.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임신과 관련된 모든 사망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자궁 외 임신은 임신환자 중 1~2%를 차지한다. 자궁 외 임신의 10~20%는 재발되며, 재발된 환자의 4~5%는 자궁 외 임신 수술 시 정상소견을 보였던 반대편 난관에서 발생하게 되고, 그 중 30~65%만이 정상 만삭 임신이 가능하다. 다양한 진단법 및 치료의 개발로 발생률에 대한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빈번한 응급질환이며 임신전반기 여성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자궁외임신에 대해 알아보고 대상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간호문제를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정의
자궁 외 임신은 수정란이 착상을 하는 장소인 자궁 내부가 아니라 다른 장소에 착상되는 임신을 말한다. 자궁 외 임신의 착상 위치는 자궁 내의 비정상적인 위치일 수도 있고, 자궁이 아닌 다른 곳일 수도 있다. 자궁 외 임신에서 수정란이 흔히 착상하는 부위로는 난관, 자궁 경관, 난소, 복강 등이 있다. 그중에서 95%는 난관 임신에 해당한다. 드물게는 난소, 복막, 자궁경관 임신도 있다.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응급 질환 중 하나이다. 전체 임신의 1~2% 정도에 이른다.
(2) 원인
이전에 자궁 외 임신의 병력이 있었던 여성은 다음에도 자궁 외 임신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궁 외 임신 중 50%는 난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난관의 이상은 임질균, 클라미디아, 기타 성전파 질환에 의한 골반 감염이 흔한 원인이지만, 맹장염, 이전의 골반 수술이나 특정 약물 복용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피임을 위한 난관 결찰술이나 난관 결찰을 다시 복원하는 수술 등 난관에 행한 모든 종류의 수술은 자궁 외 임신의 확률을 증가시킨다.
배란 촉진제를 이용한 시험관 아기법으로 임신한 여성도 자궁 외 임신을 하게 될 확률이 약간 높다. 자궁 외 임신의 원인에 대해서 뚜렷이 설명할 수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자궁 외 임신을 한번 경험한 여성은 다음에도 자궁 외 임신의 위험이 큰 것은 분명하므로 다음에 임신을 한 경우나 월경을 거른 경우에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 여성건강간호학 제5판, 2021, 현문사
Meg Gulanick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2015, 현문사
자궁 외 임신,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46
의학백과사전-서울대학교병원_자궁외 임신,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21/2/7.do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