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보고는 요약이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09.25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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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문제를 정지된 환경에서 찾아내는 것이 공부라고 한다면 소위 말하는 일머리는 매우 동적인 환경에서, 다시 말해 모든 것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순간순간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합리적이라는 것은 주변의 동의와 공감을 받으면서 적절한 성과를 내는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도 회사생활을 상당히 오래 했지만 이처럼 변화하는 환경에서 소위 말해서 인정 받는 판단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고 지금도 감히 쉽다고 말할 수 없다.
저자는 우리가 공부 머리를 키우는 데는 엄청난 투자와 고민을 하면서 정작 일 머리를 키우는 데는 관심이 없고 연구를 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일 머리라는 것은 물론 나 역시 경험하기로 회사를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자연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몇 가지 공식과 방식으로 일 머리를 빠르게 그리고 생각보다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단언(斷言)한다.
직장생활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한다. 비즈니스는 사실 끝없는 정보(情報)의 교류 아니겠는가. 매일 새로운 정보를 내뱉고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상호 정보가 잘 이해되는 것은 어느 것보다 중요
하다고 할 수 있다.
업무 지시, 회의, 보고 등 모든 것이 정보의 교류이자 전달인데 이것을 잘 하지 못할 경우 동료들이 협업(協業)을 꺼려할 수도 있고 회사 내부에서 평판(評判)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결과는? 당연히 회사에서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할 것이고 심하면 업무에서 배제되는 아픔을 겪을 수도 있다. 이는 개인의 인격이나 인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정보를 정확하게 교류하지 못하고 전달할 수 없다면 회사에서는 배제되고 배척된다.
왜냐면 회사는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단체가 아니라 성과와 이익을 창출하는 이익집단(利益集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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