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3 Idiots, 2011) - 영화 감상문

소개글

세 얼간이 (3 Idiots, 2011) 영화 감상문 자료입니다.
세 얼간이 속 란초와 라주의 관점과 영화가 시사하는 바를 중점적으로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공학자라는 자신의 미래가 정해져 있는 파르한은 사진작가가 되고 싶지만,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살고 있다. 라주는 학교 성적 꼴등이라는 두려움과 병든 아버지와 집안을 위해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다.

이런 두 친구에게 란초는 걱정하지 말라며, 두려울 때는 '알 이즈 웰(All is well, 모두 다 잘 될 거야)'을 외치라고 말한다.

물론 교수에게 반항하는데도 성적 1등을 유지하고, 냉장고를 취미로 해부하는 란초라는 캐릭터가 비현실적이고 괴짜 같은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란초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영화는 우리가 가야 할 목표와 이상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