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자유를 지켜낸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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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우리 역사상에서 가장 슬픈 전쟁이 발발 되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씻지 못할 아픔을 남겼다. 우리 국군이 대처할 시간도 없이 북한군은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정으로 유엔군이 파견되어 북한군과 싸우게 된다. 참전 초기에는 우리 국군이 기습 남침에 대해 대처하는데 시간이 걸려 낙동강까지 후퇴를 하였지만, 9월 15일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서울을 탈환하고, 그 기세를 몰아 10월 26일에 압록강까지 도달하였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38선 이남으로 다시 후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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