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슈타인의 몽타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08.0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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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5년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의 탄생 이후, 현재까지 셀 수 없을 정도의 영화가 만들어져 나왔다. 초기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는 짧고 편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몇 년 이후부터의 영화에서는 편집이라는 개념이 사용되었다. 영화 속 적용되는 이 편집 이론을 몽타주 이론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며, 부분 조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몽타주는 여러 예술 양식에서 사용된다. 미술에서의 몽타주는 이미지들을 선택하여 그 일부를 잘라내 한 화면 위에 붙여 합성하는 회화 기법이며, 범죄학에서는 몽타주를 인물의 얼굴을 이목구비를 조합하여 만든 형상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영화에서의 몽타주란, 모든 요소들을 배열하며 삭제 혹은 배열 순서를 바꾸는 편집을 의미한다.
영화에서의 몽타주 이론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에이젠슈타인이지만, 몽타주 이론의 정의를 내린 것은 에이젠슈타인이 아니다. D.W. 그리피스 (혹은 포터) 부터 편집이라는 영상기술은 있었지만, 이를 이론으로 정의내린 사람은 없었다. 쿨레쇼프는 숏 안에 담긴 내용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있지 않고, 이러한 숏들의 결합과 구성에 영화만의 힘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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