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라인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2.07.1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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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신이 지쳐있었다. 하던 일은 매너리즘에 빠졌고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속에 염원하고 있던 일이 있었다. 뭐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닌데도 미루고 미뤄뒀었다. 살던 집에서 멀지 않았던 백제 문화를 돌아보는 일이다. 공주도 있었고 부여도 백제 문화 유적이 많았지만 그 중에 익산을 골랐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몰랐는데 탑 두 개와 지금은 터만 있지만 아주 큰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원래 동탑만 있었으나 지금은 서탑까지 복원됐다.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서인지 너무 새것 같아 멋대가리가 없었다. 그에 반해 동탑은 최근에 허물어진 부분만 복원을 했다. 무려 20여년이 걸렸다고 한다. 내가 갔을 당시엔 한창 복원 중이었고 아예 철판으로 가림막을 만들고 군데 군데 길다란 철봉으로 고정을 시켜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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